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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써본 iPod touch 2.0의 소감 몇 마디. 좀 더 편한 설명을 위해 스크린샷도 몇 개. (누르면 커집니다)1. 한글 키보드 지원이제 좀 한국도 신경 써 주나? 하는 생각이 든 부분. 기존에 Jailbreak하여 사용했던 키보드는 현재 키보드가 US인지 UK인지 구별이 안갔지만 이제 확실히 구별이 되고 사용하기도 편하다. 아주 훌륭하다. 누르고 있으면 쌍자음도 나오고....추가로 언어설정을 영어와 한글로 바꿨을 때 사파리에서의 주소입력매크로가 미묘한 차이가 있다. 왼쪽이 언어설정이 영어일때, 오른쪽은 한글일때 2. 한글 인덱스 지원Music에서는 지원이 안되는 거 같아 아쉬운데, 주소록에서는 아래 화면과 같이 한글 인덱스가 지원이 된다. 왼쪽이 언어설정이 영어일때, 오른쪽은 한글일때보기에 영어로 했을 때가 미려했기에 지역만 한국으로 해 놓고 썼지만 이젠 한글로 해놓고 써도 좋을 듯 하다. 3. 노트 폰트 변경기존의 폰트는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평들이 많았다. 애플도 캐치했는지 일반적인 폰트로 바뀌었다. 뭐라 그러지? 애플고딕? 4. 공학용 계산기 지원이건 애플에서 공개한 동영상에도 많이 나와서........ 중간 변환 화면이 아름다워서 캡쳐를 했다.....;;; 5. Safari에서 그림 저장그림 위에서 길게 누르고 있으면 그 그림을 저장할 수 있는 메뉴가 뜬다. 이거 의외로 쓸만 하다. 6. Capture 지원이거도 이제 거의 다들 잘 아는 기능. Home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suspend/resume 버튼을 누르면 캡쳐. 7. Saved Picture 지원위에 설명한 5번과 6번 기능으로 저장된 그림은 Photo에 들어가 보면 Saved Picture 폴더에 들어가 있다. 이는 iPod에서도 삭제할 수 있을 뿐더러 기존의 Photo와 마찬가지로 사용 가능하다. 더 좋은 점은 이 폴더가 일반 디지털 카메라를 PC에 바로 연결했을 때 처럼 뜬다는 것. 탐색기에서 바로 접근해 열람이 가능하다. 물론 쓰기는 불가능. 이 기능은 iPhone에서 촬영한 사진이 저장되던 부분과 동일한데 iPod에서도 쓸 수 있게 되어서 정말 환영할만하다. 그 외 이것 저것 잡다한 기능들도 더 있겠지만, 이상이 가장 감명 깊었던 부분들. App Store나 이런건 뭐 생략해도 다들 아는 내용일테니까...... 그리고 안좋은 점들!! 1. 불안정하다.아주 불안정하다. 리셋이 너무 잘된다. 기존에 해킹해서 이것저것 막 깔아서 쓸 때보다 더 불안정한 기분이다. 2. iTunes 동기화시 Back up 시간백업이란게 중요하긴 하지만 그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도대체 얼마나 자세히 백업하나 궁금할 정도이다. 3. Music의 now playing기존에는 음악을 듣다가 동영상을 보고 다시 음악 듣던 것을 계속 이어서 들을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게 안된다. 이상하게 동영상을 하나 재생하고 나면 기존 음악 재생 now playing이 날라가 버리는 듯. iPod touch 1.1.5 도 나왔다는 소식이 있던데, 확실한 건 아직 2.0은 시기상조 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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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Me를 하루 정도 써봤다. 60 Days Free Trial이라기에 등록했는데 12.82 달러가 결재된다. 계좌확인용이면 1달러만 결재하지 왜 저렇게 많이 빠져나가는지... 서비스 초반이라 트래픽이 몰려서인지 좀 느린 경향이 없잖아 있었다. 최대한 맥의 느낌이 나게 만들어져 있다. 다만 웹에서 도는 것이니 만큼 동작하는데 버그도 좀 있어 보인다. 참고로 IE에서 돌리면 호환이 완벽하게는 안된다고 Safari나 Firefox로의 안내를 보여주는 페이지가 뜬다. Firefox에서는 잘 도는 것 확인했는데 Safari는 안써봐서 모르겠다. 관심있는 사람들은 다들 알겠지만 MobileMe는 메일, 연락처, 일정, 사진, Storage의 기능을 가지는 웹서비스이다. 굳이 그 서비스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iPhone, iPod touch와의 정보 동기화에 중점을 둔 듯 하다. 잠시 써봤지만 push라는 특성을 갖는 동기화 기능은 정말 쓰는데 효율적이다. modem이 없는 iPod touch에서는 그렇게 와 닫지는 않지만 iPhone에서는 그 사용성이 극대화 될 것이다. iPod touch 2.0과의 동기화 역시 좋다. 앞에 쓴 글의 시인성에 대한 부분이 말끔하게 해소되는 순간이다. 여러가지 서비스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iPhone 혹은 iPod touch와의 동기화를 무기로 출시되었지만 Calendar는 Google Calendar에 못 미치고, Photo Sharing은 Flickr에 못 미친다. 메일 역시 GMail이 IMAP이 지원되니까 굳이 필요할 것 같지는 않다. Google에서 Native App으로 Calendar만 내 준다면 MobileMe는 별로 사용하지 않게 될 것 같다. 총평: 느리고 기존의 다른 웹서비스들에 비해 불편하다. 최대 장점은 iPhone, iPod touch와의 완벽한 동기화. p.s. 시간이 나는데로 iPod touch 2.0의 리뷰도 써봐야겠다. 이제 좀 완성품이 된 느낌. update. 2008.07.19. 9:49 위에 12.82달러 결제관련 이상하다 했는데 30일연장 서비스 알림메일 오면서 이거 관련 내용도 있었다. Apple has identified and resolved an issue that caused an incorrect, temporary authorization hold of 100 HKD to be placed on your credit or debit card when your MobileMe trial account was cr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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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관리를 하는데 있어 중요한 것이 몇가지 있다. 얼마나 쉽게 알아보느냐, 그리고 그 일정을 확인하는데 얼마나 쉽게 접근하느냐가 아닐까. 첫번째에 대해서는 일정을 보여주는데 있어 그 모양이나 색깔을 이야기하게 될 것이고, 두번째에 대해서는 Desktop PC가 아닌 휴대기기로의 동기화에 대해서 이야기할 생각이다. 아무래도 그 비교는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는 Outlook의 Calendar(일정)와 Mac OS에 내장된 iCal로 하는 게 편할 것 같다. 사람의 눈은 간사하기에 글자로 된 것 보다는 모양이나 색깔로 그 구별을 더 잘 하게 된다. 일정관리에서 역시 어떤 일정이 어떤 상태인지를 구별하기 위해서 각 일정을 보여주는데 색깔이나 모양으로 구별을 해서 보여준다. Outlook Calendar에서는 그 구별을 Category별로 구별한다. 반면 iCal에서는 그 구별을 각각 개별의 calendar로 관리하고 있다. (Outlook에서도 지원하긴 하지만 원래 컨셉을 Category로 잡았기 때문에 각각의 다른 캘린더를 함께 볼때는 실제로 사용성에 문제가 좀 있다.) 이는 Google Calendar도 마찬가지이다. 위에서 휴대기기로의 동기화를 얘기했는데, 가장 대중적이고 가장 잘 들고 다니는 것이 휴대폰일 것이다. 하지만 휴대폰의 경우는 각 제조사별로 PC용 프로그램들이 따로 있고, 범용적인 프로그램들과 동기화기능을 넣었다고 하지만 확실히 100% 완벽 동기화라고 하기 힘든 몇가지 문제점들도 있다. 여기서 일반휴대폰을 제외한 Mobile Device로의 동기화쪽으로 접근해보면, Outlook에서는 Windows Mobile 제품군을 들 수가 있겠고, iCal은 역시나 iPhone이나 iPod touch 일 것이다. Windows Mobile의 Outlook에서는 일정을 카테고리별 시각화하여 보여주지는 못한다. 아마도 Outlook이 만들어진 시기와 Windows Mobile이 만들어진 시기, 그리고 팀 자체가 틀리기 때문일 것이다. 정보가 동기화는 되지만 데스크탑에서 보는 그 이미지를 휴대장치까지 가져가지 못했다는 단점이 있다. 어떻게 보면 Outlook의 디자인이 잘 못됐다는 기분도 든다. Windows 제품군에서 iPod과의 일정을 동기화하면 결국엔 'Outlook Calendar'라는 것 하나로만 일정관리가 되니까 Category화 시키지조차 못한다. iCal은 어떨까. 각 캘린더 별로의 설정, 색깔이 휴대장치로 까지 그대로 전달된다. 직접 이것저것 오랜시간 사용해 본것이 아니라 잘 표현할 수는 없지만 확실히 Windows에서의 동기화보다는 조금 더 자연스러운 기분이 들었다. 다만 iPod touch, iPhone에서 보여주는 Calendar는 Windows Mobile에서 보여주는 효율성에는 좀 뒤쳐지는 기분이다. 향후 Calendar 쪽으로 좀 더 사용하기 쉽고 한눈에 보여주는 어플리케이션들이 개발된다면 이야기는 좀 틀리지겠지만 현재로서는 기능상 떨어지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특별히 Outlook + Windows Mobile Phone이 좋다, 혹은 iCal + iPhone이 좋다, 라고 말하기 힘든 부분들이 많다. 개인의 사용용도에 따라 무엇을 선택할지를 잘 생각해할 것이다. 다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Windows 환경이라면 현재로서는 Windows Mobile 제품군이 iPod 계열보다 뛰어나고 (물론 일정관리 측면에서만 봤을 때...), 굳이 iPod을 사용할 것이라면 Mac을 쓰는 것이 그 제 기능을 100%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참에 Mac으로 옮길까 하는 생각이 든다. Windows, Mobile, Outlook, Calendar, Mac, iCal, iPhone, iPod, touch, 캘린더, 일정관리, 동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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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서 지하철에서 이어폰을 끼고 있는 사람들을 자세히 보면 예전에 비해 아이팟 이어폰이 많이 늘었다. 그런데 국내에서 아이팟의 필수 유틸인 아이튠즈의 계정을 제대로 쓰는 분들은 몇이나 될까. 우리나라에서는 제대로 된 아이튠즈 스토어 계정을 만들기가 어렵다. 기본적으로 계정은 만들수 있지만 활성화시키려면 신용카드라든지 결제수단을 입력해야 하는데 해외결제되는 신용카드를 누구나 가지고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금만 검색해 보면 활성화에 대한 내용들이 많다. 그나마 가장 정상적이고 쉬운 방법이 eBay에서 digital delivery coupon을 사서 redeem하는 방법이다. iTunes에 직접 카드번호와 신상명세 기입없이 가능하다. 물론 eBay에서 결제하려면 PayPal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한다. 계정 활성화시키려고 PayPal, eBay 다 가입한다는 거 자체가 번거로운 일이겠지만 그로 인해 얻는 이득이 많다. 사족) digital delivery가 뭔가 했더니 eBay 판매자가 iTunes Gift Card를 직접 사서 거기에 적힌 코드를 구매자 e-mail로 보내주는 방식이다. 어떻게 보면 신용이 형성이 되어야 믿고 대금을 지불할 수 있는 방식이랄까. 나야 활성화 용도로 $10짜리 샀으니 크게 부담은 없었다.처음에는 단순히 고화질의 Album Cover Art를 다운받을 수 있다는 말에 한번 가입하려 달려들었지만 Cover Art 다운로드라는 것도 곡에 ID3 Tag가 정확히 기입되어 있어야 할 뿐더러 우리나라 가요같은 경우는 Database 자체에 없기 때문에 국내환경에는 좀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집에 있는 Pop CD를 ripping해서 넣으니까 확실히 정리가 잘 되어 버리는 것이 편하긴 하더라. 물론 원했던 Cover Art 역시 깔끔하게 들어왔다. 두번째 효용성은 간간히 제공하는 공짜 컨텐츠. 매주매주 나오는 이 곡들을 듣는 재미도 쏠쏠하다. Free iTunes Downloads 라는 블로그를 구독하면 빼먹지 않고 다 챙겨 들을 수 있다. 세번째 효용성은 여러 PC에서의 동기화이다. Windows Mobile 계열의 PDA를 쓰다가 iPod touch를 쓰면서 가장 불편했던 것이 일정, 즉 캘린더의 동기화였다. 물론 iPod이 PDA는 아니기에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집과 회사의 정보를 동기화시킬 수 없다는 점은 다시금 Windows Mobile로 돌아갈 계기를 마련할 만큼이나 불편했다. 하지만 아이튠즈 스토어 계정에 로그인되어 있는 상태라면 어느 PC든지 동일인의 것이라고 간주하고 iPod을 연결했을 때 'Replace Info'가 아닌 'Merge Info'라는 메뉴가 뜨게 된다. 혹시라도 위와 같은 고충을 가지고 있었던 분이라면 주말이라도 시간을 내서 아이튠즈 계정을 활성화시켜보시길 권장하는 바이다. updated. 2008.02.28. 10:05 참고할만한 링크를 추가합니다. PayPal 가입방법 : 쉬운 Paypal 가입하기 - Leo Yoo - World Of Information iTunes Gift Card는 eBay에서 검색하니 이 정도 나오는 듯. Redeem하는 방법 : iTunes Store- How to redeem an iTunes Gift Card아이튠즈, 스토어, 계정, 활성화, itunes, store, account, activation, 동기화, apple, iP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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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받아 들은 것은 벌써 열흘이 지났는데 리뷰랍시고 몇 줄 올리는 건 지금이다. 사진을 몇장 찍어두긴 했는데 웹 뒤져보면 더 잘 찍은 사진들도 많고 이젠 좀 열기도 시들해서 느낀 점만 간단하게 적는다. 원래 PDA를 쓰던 사람이라 그런지 남들이 iPod touch를 PDA라고 말하는 것 보면 좀 아닌 것 같기도 하다. 물론 Jailbreak 및 iPhone용 apps를 설치 안하고 이런 말 하는 건 아니다. 갖은 어플리케이션들을 써봤지만 확실히 PDA로 쓰기에는 문제가 많다. 특히 한국환경에서는... iPod touch는 눈이 즐거운 mp3 플레이어다. 추가적으로 동영상 재생도 되고 기타 부가기능들이 좋을 따름이다. 무선인터넷 환경은 매우 훌륭하다. YouTube, iTunes Store, Safari까지 흠잡을 만한 부분이 없다. 처음에 PC에서의 iTunes가 적응이 잘 안됐는데 이젠 좀 쓸만한 것 같다. 다만 태그정리하는 과정이 생기기에 번거롭다. (물론 정품CD쓰면 필요없긴 하겠다.) iTunes Store가 국내에는 지원이 안되서 PayPal 가입하고 eBay에서 gift card사고 iTunes에서 Redeem하는 과정을 거쳐서 힘들게 Account를 살려냈다. 이 부분이 번거로워서 국내사용자들에게 큰 불편을 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동영상쪽은 원래 PDA때도 TCPMP로 보더라도 바닥으로 꼭 인코딩 했기에, 곰인코더로 인코딩하는 과정은 당연한 것 같지만 일반 PMP 쓰시던 분들은 불편하리라. 동영상 재생후에는 시스템이 잠깐 약간 버벅이는 느낌이 있다. 그러려니 하고 쓴다. 사진의 경우 sync 시키면 적당히 resize해서 들어간다. 만화책보기용으로 쓸 수 있을까 했는데 그러기엔 좀 무리인 듯 하다. iPod touch에는 스피커가 없다고 하는데 sound effect용 내장 스피커가 있다. 물론 키보드 소리나 전원 켜질때 소리, 알람 소리 정도. 알람시계로 쓰기에는 좀 무리가 있겠다. 소리가 작아서... Jailbreak 후 이것저것 많이 깔면 지저분해지는 느낌이 없잖아 있으니 간단하게 ebook reader인 Books, 웹서버 Apache, iPhone용 어플인 Mail과 Weather, Note 정도만 깔면 적당하다. Google Maps는 어차피 한국 제대로 안나온다. 재미를 위해 NES + super mario brothers 3 정도는 옵션. Sudoku도 옵션. Apache깔면 Safari의 localhost를 통해서 이것저것 되지만 불편한 점들도 있으니 Books는 깔아주는 것이 편하더라. ANSI로 인코딩된 한글은 모조리 깨지니까 꼭 UTF-8으로 재저장해서 넣어야한다. PDF reader도 있긴한데 이상하게 잘 안되서 그냥 Apache돌려서 Safari에서 본다. PDF는 원래 잘 안보니까... PDA때는 케이블을 연결해두면 ActiveSync를 통해서 네트웍도 됐는데 그게 안되니까 의외로 불편하다. 집에 들어가면 Wifi 전원을 켜는 것이 일이다. 느낌 탓인지 몰라도 안쓰는데 Wifi 켜두니까 배터리가 빨리 닳는 기분이다. 원래 전자제품은 내가 소유하는 것이지 전자제품에 끌려다녀선 안된다는 지론으로 그냥 막 다루고 있는데 벌써 앞쪽 유리는 찍혀서 흠집이 살짝 났고 뒷면은 말 할 것도 없다. 아끼시는 분들은 꼭 보호필름 붙이셔야 할 듯. 이상 끝. 혹시 문의사항은 댓글이나 메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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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저의 짤막한 지식과 추측에 의해 작성된 글이니 100% 믿을만한 사항은 아닙니다. 최근에 블로고스피어를 달군 iPod Touch. 다들 열광은 하고 있으나 블루투스, 카메라 등의 몇 개 기능이 빠진 것에 대해서는 무척 아쉬워들 하고 있다. 직접 해당 기기들을 만져본 것은 아니지만 왜 블루투스가 빠질수 밖에 없었는지는 예상할 수 있다. iPhone을 사용한 분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블루투스의 이런저런 프로파일들이 다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핸즈프리 기능만 통화시에 사용된다고 한다. 일반 핸드폰의 경우 모뎀관련 칩셋에는 ARM core가 하나 들어있고 거기서 모뎀관련 task들이 돌며 부가적으로 UI기능이 제공되는 것이다. GSM의 경우는 정확히 어떤 칩셋벤더에서 도는지 잘 모르겠으나 국내 핸드폰들의 대부분에 탑재되어 있는 Qualcomm의 MSM 제품군들도 통신을 위한 task들과 UI task가 하나의 CPU에서 돌고있다. 폰에 들어 있는 블루투스 기능 역시 이 CPU에서 관장하게 되는데, iPhone 역시 블루투스 스택이 해당 모뎀 CPU에 들어가 있었던 것이리라. 참고로 iPhone이나 기타 PDA폰, Smart폰들은 내부적으로 두개의 CPU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위에서 언급한 모뎀관련 Core와, 또 하나는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OS가 도는 Application Core이다. Application Core는 모뎀쪽과 특정인터페이스를 통해서 통신을 하며 관련된 정보를 보여주게 되는데 iPhone은 물론이거니와 국내 출시된 PDA폰 계열들은 대부분이 이렇게 두개의 CPU를 가지고 있다. Application CPU는 보통 Marvell의 것(구 Intel. Intel이 ARM계열 CPU는 Marvell에 매각했지요.)을 사용한다. 무난하다랄까. 대부분의 PDA폰, Smart폰 계열들이 일반 휴대폰보다 커질 수 밖에 없는 이유가 CPU 두 개를 PCB상에 배치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 혹은 Needs가 있기에 최근 Qualcomm에서의 MSM7200 계열부터는 하나의 칩셋안에 두개의 ARM Core를 넣어서 만들었다고 한다. 물론 Medem과 Application CPU 각각을 담당하는 부분들이다. 이는 향후 나올 PDA 및 Smart폰들의 크기가 줄어들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어쨋거나 iPhone에서 역시 Application CPU는 그대로 두고 해당 모뎀 CPU를 제거하고 관련 Software, Firmware만을 제거했기에 iPod Touch라는 모델이 그렇게 빨리 나올 수 있었고, 블루투스 기능은 어쩔 수 없이 제거되었다고 볼 수 있다. (외신들을 보면 iPhone에서만 볼 수 있는 화면들이 알 수 없는 문제로 인해 iPod touch에서도 보여지는 이유가, 뭔가 Software 모듈들을 명확히 구별 및 제거하지 못했기에 발생한 결과라고도 볼 수 있다.) 사족1. 그런데 왜 카메라가 빠졌는지는 모르겠다. 여느 분의 말처럼 iPod Touch 2nd Gen을 위한 것인가. 사족2. iPod Touch 구매 예정. 일주일 정도 사용후 리뷰를 올려볼까 합니다. Update. 17:33 구매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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