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neosigma


neosigma.egloos.com XML

▷ 2005년 2월부터의 글에 있는 모든 링크는 현재창에서 열립니다.
▷ 2007년 7월 이후의 글에만 태그가 적용되었습니다.
▷ 간단한 안부는 방명록을 이용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흔적카테고리 전부보기 )
▷ 방명록에 적기 부담스럽거나 개인적인 이야기는 우측의 'send a msg'를 클릭해서 전하세요.
▷ 본문에 great, well, thank, nice, good가 들어있는 덧글 및 트랙백은 차단됩니다.
 
태그 : 2.0
 
 
iPod touch 2.0 소감 + 스크린샷 몇 개
 
며칠 써본 iPod touch 2.0의 소감 몇 마디.
좀 더 편한 설명을 위해 스크린샷도 몇 개. (누르면 커집니다)

1. 한글 키보드 지원
이제 좀 한국도 신경 써 주나? 하는 생각이 든 부분. 기존에 Jailbreak하여 사용했던 키보드는 현재 키보드가 US인지 UK인지 구별이 안갔지만 이제 확실히 구별이 되고 사용하기도 편하다.

아주 훌륭하다. 누르고 있으면 쌍자음도 나오고....

추가로 언어설정을 영어와 한글로 바꿨을 때 사파리에서의 주소입력매크로가 미묘한 차이가 있다.

왼쪽이 언어설정이 영어일때, 오른쪽은 한글일때


2. 한글 인덱스 지원
Music에서는 지원이 안되는 거 같아 아쉬운데, 주소록에서는 아래 화면과 같이 한글 인덱스가 지원이 된다.

왼쪽이 언어설정이 영어일때, 오른쪽은 한글일때

보기에 영어로 했을 때가 미려했기에 지역만 한국으로 해 놓고 썼지만 이젠 한글로 해놓고 써도 좋을 듯 하다.

3. 노트 폰트 변경
기존의 폰트는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평들이 많았다. 애플도 캐치했는지 일반적인 폰트로 바뀌었다. 뭐라 그러지? 애플고딕?

4. 공학용 계산기 지원
이건 애플에서 공개한 동영상에도 많이 나와서........


중간 변환 화면이 아름다워서 캡쳐를 했다.....;;;


5. Safari에서 그림 저장
그림 위에서 길게 누르고 있으면 그 그림을 저장할 수 있는 메뉴가 뜬다. 이거 의외로 쓸만 하다.

6. Capture 지원
이거도 이제 거의 다들 잘 아는 기능. Home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suspend/resume 버튼을 누르면 캡쳐.

7. Saved Picture 지원
위에 설명한 5번과 6번 기능으로 저장된 그림은 Photo에 들어가 보면 Saved Picture 폴더에 들어가 있다.
이는 iPod에서도 삭제할 수 있을 뿐더러 기존의 Photo와 마찬가지로 사용 가능하다. 더 좋은 점은 이 폴더가 일반 디지털 카메라를 PC에 바로 연결했을 때 처럼 뜬다는 것. 탐색기에서 바로 접근해 열람이 가능하다. 물론 쓰기는 불가능.
이 기능은 iPhone에서 촬영한 사진이 저장되던 부분과 동일한데 iPod에서도 쓸 수 있게 되어서 정말 환영할만하다.


그 외 이것 저것 잡다한 기능들도 더 있겠지만, 이상이 가장 감명 깊었던 부분들.
App Store나 이런건 뭐 생략해도 다들 아는 내용일테니까......

그리고 안좋은 점들!!

1. 불안정하다.
아주 불안정하다. 리셋이 너무 잘된다. 기존에 해킹해서 이것저것 막 깔아서 쓸 때보다 더 불안정한 기분이다.

2. iTunes 동기화시 Back up 시간
백업이란게 중요하긴 하지만 그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도대체 얼마나 자세히 백업하나 궁금할 정도이다.

3. Music의 now playing
기존에는 음악을 듣다가 동영상을 보고 다시 음악 듣던 것을 계속 이어서 들을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게 안된다.
이상하게 동영상을 하나 재생하고 나면 기존 음악 재생 now playing이 날라가 버리는 듯.


iPod touch 1.1.5 도 나왔다는 소식이 있던데, 확실한 건 아직 2.0은 시기상조 일지도.........
by neosigma | 2008/07/16 00:24 | TECH | 트랙백 | 덧글(1)
 
Apple MobileMe 단평
 
MobileMe를 하루 정도 써봤다.
60 Days Free Trial이라기에 등록했는데 12.82 달러가 결재된다. 계좌확인용이면 1달러만 결재하지 왜 저렇게 많이 빠져나가는지...

서비스 초반이라 트래픽이 몰려서인지 좀 느린 경향이 없잖아 있었다.
최대한 맥의 느낌이 나게 만들어져 있다. 다만 웹에서 도는 것이니 만큼 동작하는데 버그도 좀 있어 보인다.
참고로 IE에서 돌리면 호환이 완벽하게는 안된다고 Safari나 Firefox로의 안내를 보여주는 페이지가 뜬다. Firefox에서는 잘 도는 것 확인했는데 Safari는 안써봐서 모르겠다.

관심있는 사람들은 다들 알겠지만 MobileMe는 메일, 연락처, 일정, 사진, Storage의 기능을 가지는 웹서비스이다. 굳이 그 서비스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iPhone, iPod touch와의 정보 동기화에 중점을 둔 듯 하다.
잠시 써봤지만 push라는 특성을 갖는 동기화 기능은 정말 쓰는데 효율적이다. modem이 없는 iPod touch에서는 그렇게 와 닫지는 않지만 iPhone에서는 그 사용성이 극대화 될 것이다.

iPod touch 2.0과의 동기화 역시 좋다. 앞에 쓴 글의 시인성에 대한 부분이 말끔하게 해소되는 순간이다.

여러가지 서비스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iPhone 혹은 iPod touch와의 동기화를 무기로 출시되었지만 Calendar는 Google Calendar에 못 미치고, Photo Sharing은 Flickr에 못 미친다. 메일 역시 GMail이 IMAP이 지원되니까 굳이 필요할 것 같지는 않다.
Google에서 Native App으로 Calendar만 내 준다면 MobileMe는 별로 사용하지 않게 될 것 같다.

총평: 느리고 기존의 다른 웹서비스들에 비해 불편하다. 최대 장점은 iPhone, iPod touch와의 완벽한 동기화.

p.s. 시간이 나는데로 iPod touch 2.0의 리뷰도 써봐야겠다. 이제 좀 완성품이 된 느낌.

update. 2008.07.19. 9:49 위에 12.82달러 결제관련 이상하다 했는데 30일연장 서비스 알림메일 오면서 이거 관련 내용도 있었다.
Apple has identified and resolved an issue that caused an incorrect, temporary authorization hold of 100 HKD to be placed on your credit or debit card when your MobileMe trial account was created
by neosigma | 2008/07/13 13:25 | TECH | 트랙백 | 덧글(2)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