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neosigma


neosigma.egloos.com XML

 
The Bourne Supremacy / TROY
 
문화생활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므로 주말이면 그리고 특별한 약속이 없다면 집에서 밀린 영화들을 하나하나 해결하는 편입니다. 지난 주말에도 약속이 깨지는 바람에 집에서 영화 두편을 봤지요.


The Bourne Supremacy
올해는 속편 시리즈들이 줄줄이 나오는 듯 싶군요. 별 기대는 안했던 작품이지만 다들 호평을 하기에 아껴두었던 영화입니다.
헌데 영화를 보는 내내 '본 아이덴티티'의 내용이 전혀 기억이 나질 않더군요. 보통은 속편을 보면 전편이 대강 생각이 나는 법인데 말이죠. 기억력이 나쁜 탓도 있지만...
하지만 전편의 기억없이도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였던듯 합니다.
맷 데이먼은 그 몇년 사이 너무 늙어버린거 같군요. 엄청 깊은 주름.
3편도 기대됩니다.



TROY
극장에서 무슨 영화를 봤을때인지는 기억안나지만 예고편을 보고 이건 꼭 극장에서 봐야겠다고 생각했던 작품인데, 개봉 당시 영화평이 별로 좋지 않아서 묻어뒀던 작품입니다. 그래도 대작은 대작이기에 감상을 했지요.
러닝타임이 좀 긴 편이어서 지루한 느낌이 없잖아 있네요. (덕분에 늦게 자버린...)
스케일도 상당하고 이야기도 잘 풀어낸 거 같지만 뭔가가 약간 빠진 느낌. 뭐 나쁘진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기존에 있는 이야기를 영화화하기란 참 힘든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by NeOSigmA | 2004/11/01 18:59 | 영화 | 트랙백(1) | 덧글(5)
Tracked from public neosi.. at 2007/09/23 11:03

제목 : The Bourne Ultimatum
본 시리즈의 마지막. 본 얼티메이텀. 이전 아이덴티티와 슈프리머시가 기억이 가물가물 거려서 영화보기 전에 미리 예습(아니.. 복습이랄까)를 했는데 3년만에 나오는 시리즈물이란 것을 감독이 감안을 한 것인지 영화 중간 중간 회상장면 비슷하게 해서 기존 편들의 부분부분들이 나오네요. 일전 슈프리머시 단평에서도 적었지만 굳이 전편을 보고 가지 않아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영화는 용산 CGV에서 아이맥스로 봤는데 그 화면에 적응이 안되서, 혹은 ......more

Commented by 구우 at 2004/11/01 21:26
반지의 제왕 시리즈 이후 왠만한 스케일에는 하품마저 나오더라는..
Commented by 가현이 at 2004/11/01 22:50
트로이엔 멋진 헥토르가~+_+///ㅋㅋ
Commented by karasine at 2004/11/01 23:08
본슈프리머시... 볼때 저도 전작인 본아이덴티티가 생각안나서 다시 봤었는데.. 그냥 얻어갈 지식은 '맷데이먼은 전직 킬러고 기억을 잃었다'정도가 거의 끝이더군요-_- 나머진 그냥 종결돼거나 본슈프리머시 초반에 죄다 정리되버리니...
Commented by 그린애플 at 2004/11/02 12:35
삼편도 나오는거예요? +ㅁ+'
Commented by NeOSigmA at 2004/11/02 14:06
(to 구우) 반지의 제왕이 좀 심하긴 했죠. (판타지세상이니...)
(to 가현이) 헥토르도 멋지지.... = ㅂ=)b 헬레나인가...도 이쁘고... *-_-*
(to karasine) 3편도 별 생각없이 볼 수 있을듯 합니다. ^^
(to 그린애플) 풍문에 그렇게 들었습니다만..... (참조 : http://raltigue.egloos.com/678957/)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