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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페이스북 사용자들을 위한 개인정보 설정 가이드
 
요 근래 페이스북을 열심히 써보고 있다.

한번씩들은 다 들어보지 않았을까. 일전에는 미국판 싸이월드라고 헤드라인이 많이 붙어 나왔고, 최근에는 KT에서 일반 휴대폰에서도 (WAP 브라우저로도) 즐길 수 있게 서비스한다고 해서 뉴스에 많이 나왔었고, 웹게임 즐겨하는 분들이라면 FarmVille이라는 게임 때문에라도 페이스북 계정을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이 FarmVille은 WWDC에서도 Zynga 세션에서 iPhone용으로 소개되었기에 기존 게임에 관심없던 사람들에게도 더 많이 알려졌을 것이다. 하긴 iPhone에서 We Rule이 유행하면서 그 원조격이라는 FarmVille이 함께 더 각광받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여튼 다시 본 주제로 돌아와서.

근간에 페이스북의 성장세가 급격해지면서 개인정보 문제가 많이 대두되었다. 페이스북 쪽의 문제도 있긴하겠지만 어떻게 보면 개인의 꼼꼼하지 못한 설정문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대부분들 기본 설정으로 쓰지 어디 그걸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면서 설정하겠는가. 여튼 서비스 하는 입장에서 기본 설정을 너무 개방적으로 뒀다는게 문제지만.

관련해서 아래에 초보자용으로 개인정보 설정가이드를 적는다.


1. 친구를 리스트로 관리하자.
친구가 다 같은 친구일 수는 없다.
정말 친한 주변 가족이나 친구일 수도 있고, 회사 사람일 수도 있고, 단순히 온라인 인맥일 수도 있고, 생면부지의 모르는 사람일 수도 있고, 페이스북 게임에서만 아이템 주고 받는 사이일 수도 있다.
이 리스트는 한 사람에 하나로 관리되는게 아니라 한 사람을 여러가지 리스트에 적용할 수 있으므로 활용하기 나름이다.
활용에 대한 이야기는 좀 더 아래에 다시 설명.


2. Likes and Interests
괜히 이 사람, 저 사람, 모르는 사람한테 알려지고 싶지 않다면 본인 프로파일의 Likes and Interests는 작성하지 말자. 페이스북 시작하면 가이드라인으로 이거도 입력해줘 저거도 입력해줘 마구 요청하는데 일일이 입력하다간 낭패본다.

아래 글을 확인하면 더 큰 도움이 되리라.
페이스북의 '프라이버시 침해,' 점점 더 위험 수위 - 대체 왜 이러나?


3. 글을 쓸 때는 Privacy 설정에 유의하자.
위에 1번 항목에서 쓰려다가 여기에서 적는다. Facebook에서 쓰던 연동된 어플리케이션이나 게임에서 쓰던 글 쓰는 창의 옵션에는 항상 자물쇠 모양의 아이콘이 보일 것이다. 기본으로 Everyone, Friends of Friends, Friends Only가 있고 세부 설정을 할 수 있는 Customize가 있다.
이 Customize를 누르면 Make this visible to 라는 항목과 Hide this from 이라는 두가지 영역이 보일텐데,
윗 항목에서 Specific People...을 고르면 개개인별로 설정이 가능하고, 위 1번에서 설명했던 리스트를 분류별로 만들어 두었다면 그 리스트로도 또한 고를 수 있다. Hide this from 역시 개개인 혹은 리스트로 고를 수 있다.

그런데 만일 A란 사람을 X와 Z라는 리스트에 넣어두었는데, Make this visible to에 X를 넣더라도 Hide this from에 Z를 넣었다면 A란 사람에게는 그 게시물이 안보이니 주의, Hide 쪽이 우선순위가 높다.

여튼 이 Publish에 대한 기본 설정은 Facebook 메인 화면의 기본 글쓰기 창에 기본설정으로 지정하는 옵션도 있고, 혹은 Account - Privacy Settings 에서 Customize settings로 들어가면 Things I share - Post by me 에도 있다. 본인이 쓰는 글이 분류 가려가면서 쓰는게 아니라면 기본설정을 잘 해두는 것도 좋겠다.

이 설정에 대한 예를 들자면, 게임 등의 어플리케이션에서 쓰는 글에는 회사사람들이 등록되어 있는 리스트를 Hide에 등록한다든지, 개인적인 내용은 친한 친구들로만 등록한 리스트에게만 보이도록 한다든지 등의 활용이 있겠다.

물론 이 Privacy 설정은 사진첩에도 동일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 인물사진등의 초상권이 민감한 부분은 꼼꼼하게 설정 관리하도록 하자.




뭔가 쓸 말이 많았던 듯 한데 쓰다보니 이 정도.
귀찮아서 캡쳐는 하다가 말아서 설명에 무조건 글자로 써버렸다.
번역이 간혹 더 헷갈리게 쓰여진 부분들이 있어서 언어설정을 영어로 해둔지라 메뉴 설명이 영어로 했다.
언어설정을 한글로 쓰시는 분들에게 죄송.
by neosigma | 2010/06/18 17:57 | TECH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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