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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 이메일 서비스
 
요즘 LGT에서 재미보고 있는 서비스가 OZ이다. 초반에는 풀브라우징이 가능한 단말기에서의 서비스인줄로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냥 단순히 월 6,000원의 정액 데이터서비스다. 당연히 최신 아르고폰이나 캔유 이외의 단말기에서도 신청하고 사용가능 한 것이 OZ 데이터 서비스이다. 그런데 여기서 또 잘 모르고 있는 부분이 이메일 서비스 인 듯하다.

SKT가 모바일 네이트온 메신저를 밀 때 핸드폰 메뉴에 포함되어 있었던 것 처럼 이 이메일 서비스 역시 OZ 서비스를 런칭하면서 출시한 제품들에는 문자메세지 카테고리 안에 이메일이라는 메뉴가 포함되어 있다. 본인이 사용중인 LH-5000, 일명 아이스크림폰도 그 시기에 나왔기에 이메일 서비스가 폰에 내장되어 있다.

서비스의 컨셉은 휴대폰에 통합되어 있는 메일클라이언트이다. 설정한 값이 따라 주기적으로 이메일을 확인하게 되고 그 내용을 문자메세지처럼 폰 UI에 알려준다. (물론 개인이 수동으로 읽어올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대형 포털들의 POP3 및 SMTP 설정이 간단하게 고를 수 있도록 미리 설정되어 있고 아이디나 암호만 넣으면 되니 설정하고 사용하는 것은 편하다.
테스트 겸해서 파일에 이런 저런 오피스파일이나 그림, 문서등을 첨부해 보내봤는데 꽤 깔끔하게 뜬다. 이 정도라면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용요금은 계정당 한달에 1,000원씩, 그리고 메일 발송시에만 50원의 정보이용료가 과금된다. 단순히 개인적으로 메일을 많이 받아보는 사람이라면 꽤 활용도가 높을 듯 하다. 가격도 그리 부담되지는 않겠다.

하지만 국내 환경에서는 이메일을 잘 사용하지 않기에 직장인이 아닌 이상에야 별로 쓰지도 않을 것 같고, 거기에 직장인이라면 본인의 회사 PC에서 Outlook 등의 메일클라이언트를 사용하여 이메일을 긁어올테니 폰에서의 메일클라이언트 역시 잘 안쓸 것 같다. 대부분 아시겠지만 POP3의 최대 단점이 한번 긁어오면 끝아닌가. 이런 부분에서 봤을 때 역시나 Windows Mobile 제품군의 Outlook Sync가 가장 유용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만 이는 또 일반 사용자에겐 익숙치 않으니까. (물론 쓸만한 Windows Mobile 베이스의 폰도 없고....)

여러모로 이메일의 유무선 연동 쪽은 국내 시장에서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위에서 언급한 맹점에서 바라보았을 때 역시 정답은 IMAP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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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eosigma | 2008/05/18 18:41 | TECH | 트랙백 | 덧글(2)
Commented by 무적전설 at 2008/05/18 23:48
SCH-M470 은 어때요? ㅋㅋㅋ
Commented by neosigma at 2008/05/19 09:04
(to 무적전설) 자랑은.....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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