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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Mobile 'codename'
 
각 프로젝트 들의 코드네임들을 보면 재밌다. 아무래도 제품모델명이나 버전으로 부르기 보다는 코드네임을 부르면 더 친숙하기도 하다.
아무래도 이쪽 계열에 있으니 이미 알고 있던 것이지만, engadget을 보니 Windows Mobile 5.0 이후의 제품에 대한 코드네임이 나와서 내친김에 포스팅한다.
예전에는 코드네임도 쉬쉬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관심만 있으면 인터넷 뒤져서 누구나 알 수 있으니 그다지 쓰면 안되는 내용은 아닌 듯.

PocketPC 2002의 코드네임은 Merlin이다. (구글에서 찾다보니 우연찮게도 Opera 9.0 의 코드네임도 동일하더라.) Merlin이라고 하면 널리들 알고 있는 Arthur왕을 모시던 마법사... (쇠황조롱이라고도 하는데 뭔지도 잘 모르겠고 이건 아닌 듯 싶기도...)

PocketPC 2003은 Ozone이다. PocketPC 2003 SE 가 등장하면서 OzoneUpdate라고 부른다. 오존은 다들 아시겠고...

PocketPC 2003 다음 버전인 Windows Mobile 5.0, 이것은 Magneto라고 부른다.
위의 링크를 따라가서 보셨으면 알겠지만 Magneto의 차기 버전은 Photon이다.

Magneto의 뜻은 (내연 기관의 점화용) 고압 자석 발전기, Photon은 광자(光子).
왠지 유저들 사이에서 Magneto는 환대를 못 받고 있는데, (하위호환이 잘 안된다거나, Ozone보다는 느려보이는 Performance 때문인지도...) Photon은 말 그대로 뭔가 빛이 되는 OS였으면 한다. 더불어 Magneto가 Windows ME 꼴이 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나저나, Magneto든 Photon이든, 원 뜻을 벗어나서 X-Men의 그 분과 Starcraft의 그것이 생각나서 좀 이상스럽긴 하다.
by NeOSigmA | 2005/12/09 16:39 | TECH | 트랙백 | 덧글(5)
Commented by kinekid at 2005/12/10 03:46
MS 코드네임들 무슨 뒷산이름이든가 그 동네 도로이름이든가 라는 얘길들었는데 그게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_-
Commented by NeOSigmA at 2005/12/10 11:11
(to kinekid) 기억나면 코멘트를...
Commented by 무적전설 at 2005/12/12 09:40
뒷산이기 보다는 지명을 좀 많이 썼죠.
95는 시카고 95OSR1/2 는 네쉬빌 , 98은 맴피스 (엘비스 프레슬리가 죽은도시) , NT4 는 데이토나 , 2000은 카이로 , 넵튠은 취소된 2000과 XP사이제품 , 휘슬러는 XP 와 2003 Server 시리즈 뭐 이정도 입니다.

좀 예외적인 코드네임은 밀레니엄인데.. 9x커널의 헌정판격인 Windows ME 의 코드네임이죠...
Commented by 무적전설 at 2005/12/12 09:41
글구 네오시그마님께 죄송한 이야기지만.. 마그네토.. 대략 즐 입니다 --;;;;;;;
하드리셋 안되는거 빼면.. 인내심 테스트OS죠 --;
Commented by NeOSigmA at 2005/12/13 10:57
(to 무적전설) 오오... 이런 자세한 정보가... / 그리고 마그네토야... 저도 한 두달 쓰다가 다시 오존으로 내렸으니까요... ㅎㅎㅎ 말 다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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